작년초 마이크로렌즈 구입 후 잠잠했던 장비병이 다시 도졌다.

니콘 미러리스 Z6!!

최근 사진을 넘어 영상촬영과 편집에도 재미를 붙여, 이런저런 공부중 같이 출사 다니는 동생에게 들은 복음!!

티몬36개월 장기무이자 할부!!!!!

지금 쓰고 있는 니콘D810을 판매하기로 하고 질러 버렸다.

장기 할부라 Z7로 달리고 싶었으나, 고감도 노이즈 영상엔 Z6이 탁월하다고 하여 선택했다.

절대 가성비 때문은 아니다. ㅠㅠ



정품이다.

쓰고 있는 엄청난 니콘 F마운트 렌즈를 버릴 수 없으므로, FTZ키트로 구입했다.

F마운트를 Z마운트로 바꿔주는 어댑터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35N에 물려봤다.


35N도 거대해 보인다. ㄷㄷ

새바디 테스트겸 일출 한 장면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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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 게임(zero sum) 즉 총합은 제로가 되는 게임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누군가 득을 보면,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되는 것이다. 제로섬 게임에서 승


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본인을 제외한 누군가를 잃게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일반적 확률로 보면 50%이다. 예컨대 가위 바위 보, 고스톱, 야바위, 포커


 카지노 등이 해당 될 것이다. 예를 든 게임들 과연 정당한 확률일까? 공정한 게임일까? 여기서도 고수는 존재한다. 게임을 잘 알고 오래해왔으며, 룰도 다


른이 보다 잘 안다면 조금 더 유리할 것이다. 상대방의 심리도 잘 이용하면 확률이 더 올라간다. 하지만 초법적인 존재인 사기꾼(타짜)을 만나면 확률이 아


주 낮아진다. 우린 이런것을 겜블(도박)이라고 부른다.



필자가 제로섬게임에 대해 언급한 이유를 알겠는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겜블로 본다. 겜블이라고 믿고, 마치 도박하듯이 주식을 한다. 주


식시장에도 고수는 존재한다. 기관, 외국인등 개미들이 이겨내기 힘든 초고수들이 있다. 도박으로 접근한 개미들은 그런 초고수들에게 여지 없이 평생을 모


은 피와 살을 내준다. 왜냐 도박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기본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상장회사는 법률에 정해져 있는 범위에서 공시를 하게 되어


 있다. 회사가 잘되어 간다는 좋은 공시도 있을 것이고, 매출 또는 영업이익이 떨어지는 등 악재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정보가 개미와 초고수들에게 동시에 


공시를 통해 전달되는게 상식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공시하기 전 초고수들은 미리 다 알고 있다. 즉 호재가 나올 예정이면 미리 사놓고, 호재가 나오


는 동시에 그 동안 오른 주식을 개미들에게 던진다. 개미들은 좋다고 막차를 탄다. 내가 사면 내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필자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주식은 


겜블이 아니며, 단기적으로 초고수를 이길려고 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도박이 아니라는 얘기다. 선물이나 옵션은 제로섬계임이다. 우리같이 하찮은 개미들은 쳐다보지도 말아야되는 곳이다. 주식


은 다르다. 상장된 회사의 지분을 사는 것이다. 그 회사와 동업을 하는 것이다. 우린 믿음직한 동업자를 찾으면 된다. 그 동업자를 찾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


이 주식공부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하나 살때도 최저가 검색이 기본이지 않은가? 근데 평생을 모은 피같은 돈을 투자하는데 주위사람의 추천이나 주식방송


의 애널들의 몇마디에 쉽게 매수 버튼을 누르는게 대부분의 개미다. 시작부터 틀렸다는 얘기다.


지금도 본인이 겜블로 주식을 하고 있다면, 과감히 매도하고 다시 공부하길 바란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은 11살 나이에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그때 미국 종합지수가 66포인트 였다고 한다. 현재 89세인 그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장은


 26,124포인트이다. 약 80년 동안 주식시장이 성장한 것이다. 주식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우린 주식시장을 이끌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찾아야만 한다. 바로 이것이 주식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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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90년대 마산에서 학창시절은 보낸 분들은 그 시절의 창동을 기억하시겠지요?


저도 그 즈음 학창시절을 보내 창동이라고 하면 특히 주말엔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람 머리만 보이는...ㅎㅎ


시민극장 앞은 정말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는 다닐 수 없는 그런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사람들보다 점포수가 더 많은거 같네요..ㄷㄷ


그 시절 배고픔에 자주 갔었던 6.25 떢볶이 집을 오랜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정말 한산했는데 이집만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안내문처럼 가게는 아주 낡고 지저분합니다. ㅎㅎ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그 시절에 비하면요~



화분 밭침대에 나오는 떡볶이... 오랜만이라 무척 반갑네요.


김밥 두개 어디갔지..ㄷㄷ 



매스컴에도 나왔나 보네요..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는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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