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쏟아진 '장미빛 보고서'...삼성 합병 여론 조성?

 이제 합병이다.

제일모직의 최대주주인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합병을 해야한다.

제일모직에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의 주식이 없었다.



느닷없이 증권사에서 용인시 땅을 언급한다.


용인시 비영업용 토지 229만평에 대해 재평가을 해야한다고 한다.

왜? 갑자기? 증권사에서?


용도 변경시에 부동산가치가 3.2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헐 대박이다.



불가능한 전망으로 가치를 추정하여 증권사에 리프토를 냈다.

상상해서 가치를 마구 올려버린다.

상상매출로 기업가치를 마구 올리고 있는 삼성ㅇㅇㅇ직스가 생각난다.

이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겠다.


만약에....만약이란다.

용돈전환을 하면 어떤 가치가 나올지 궁금해서 상상으로 가치를 매겨 리포트를 냈다는 얘기다..

미친XX


에버랜드를 헐어버릴게 아니니까 실제 그 정도 부동산 가치가 나올 수 있는게 아니란다.

실제 나올 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런 짓을 한다.


햐..... 할 말 없다.




공시지가가 올라야 이런 주장을 하는데 아주 유리하단다.

왜 무리하게 공시지가가 올랐는지, 여기서 답이 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한화투자증권만 반대 보고서를 작성한다.

삼성이 안 무서운가 보다.


최대고객인 삼성그룹의 의견을 따라줘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내서 가치 뻥튀기를 해야될 상황이었단 얘기다.



드디어 장충기 사장 등장한다.

주사장이 누구야?


전 한화투자증권 주진형사장.

합병반대 보고서 나가고 시끄러웠다네요.


사퇴압력!!

대단합니다. 삼성

6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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