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퇴근과 동시에 주남저수지로 달려 석양을 담아봤네요.


생각보다 석양이 이쁘지 못해서 '망'이었지만 그래도 포스팅해봅니다.


이 더운날에 운동하는 어르신들도 많고, 데이트하러 온 젊은 연인도 제법 눈에 띄네요.


왕부럽습니다.



잔잔한 호수네요.~~



드론을 이용해 촬영해봤습니다.~~



공감 부탁드려요^^


드론촬영 및 각종 촬영 문의받습니당..^^

드론 배우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광안리 일출 출사를 갔다.


사진이 목적인지 드론이 목적인지


여튼 사진은 남은게 없고 스킬없는 드론촬영만 있어서 짧게나마 편집해 본다.


편집도 중요하지만, 역시 원본이 중요한거 같다.(쓸만한 영상이 없음..완전 초보때라ㅠㅠ)


그래도 이것 또한 기록이라 생각하고 포스팅해 본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출처

Chris Zabriskie의 Prelude No. 16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chriszabriskie.com/preludes/

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마창대교의 일출을 담아 보려 새벽부터 주섬주섬 챙겨 지난주말 다녀왔네요.


새벽5시 도착해서 보니 온통 구름에 일출은 꽝


기왕 나선김에 아쉬운대로 촬영해봅니다.


나름 여러장을 찍었는데 쓸만한건 사진은 하나도 없고 ㅠㅠ


그래도 한장은 포스팅해야겠기에 골랐어요.



보이는 저쪽에서 해가 뜨면 제법 괜찮은 일출 사진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것만..ㅠㅠ


예전 마창대교 S라인 야경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날짜를 보니 2017년 5월이었네요.


대교 밑에 불빛은 화물선이었어요.


사진과 함께 관심있는 마창대교 드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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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DSLR에 남다른 관심이 많은 내가 드론을 접하고선 블로그도 뒤로한채 지금껏 드론의 재미에 빠져있었다.


사진, 영상을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드론... 또 다른 세계인것 같다.


이제 막 초보를 벗어나고 있는 드론 생활을 이제야 기록하고 싶어 다시금 블로그에 눈길이 돌아왔다.


사진편집은 라이트룸과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익숙했지만, 영상쪽은 처음이라 폭풍검색과 열공으로 이제 시작해 보려한다.


영상편집은 초보라서 딱히 포스팅할게 없으나, 앞으로 드론 영상을 이쁘게 찍고 편집하여 포스팅 할 생각이다.


아래는 드론 인트로 영상_5초 정도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사실 포스팅보다는 웹에서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올려본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에 관하여 간략하게 얘기해 보고자 한다.


무인 항공기( Unmanned Aerial Vehicle, UAV) 또는 드론(drone)은 조종사(human pilot)가 탑승하지 않은 항공기(비행기)이다.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다. 지상에서 원격조종(Remote piloted), 사전 프로그램된 경로에 따라 자동 또는 반자동(Semi-auto-piloted)형식으로 자율비행하거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자체 환경판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비행체와 지상통제장비(GCS: Ground Control Station/System) 및 통신장비 지원장비(Support Equipments) 등의 전체 시스템을 통칭한다.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으며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 드론은 군사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최근엔 고공 촬영과 배달 등으로 확대됐다. 이뿐 아니다. 값싼 키덜트 제품으로 재탄생돼 개인도 부담없이 드론을 구매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농약을 살포하거나, 공기질을 측정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처음 접하는 경로는 RC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 흔히 얘기하는 키덜트(kidult)이다. 주위에서 RC카에 전세금을 투자하는 것도 봤고, 물론 그 이상을 쏟아부어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본인과 아이들의 같은 취미를 위해서도 참 좋을 듯 하다.

드론은 2000년대 초반에 등장했다. 처음엔 군사용 무인항공기로 개발됐다. ‘드론’이란 영어단어는 원래 벌이 내는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하는데, 작은 항공기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한다.  미국은 2004년부터 드론을 공격에 활용했다. 2010년에는 122번 넘게 파키스탄과 예멘에 드론으로 폭격을 가했다. 현재 드론은 군사용 뿐 아니라 기업, 미디어, 개인을 위한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필자의 관심분야는 사진이라, 처음엔 항공사진으로 출발하여 드론활용의 다양성, 무한한 가능성으로 비젼에 매료되었다.

항공촬영은 우리가 흔히 보는 미디어에 잘 노출되어 있다. 핼리캠이라 하여 거의 모든 야외 예능엔 항공촬영이 포함되어 있다.

드론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은 농약살포중인 RC헬기이다. 앞으로는 드론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과거에는 농사를 짓기 위해 인간이 직접 씨를 뿌리고 소를 이용해 땅을 가꿔야 했지만 이젠 옛말이 됐다. 농업용 드론은 GPS를 이용해 농작물과 최대한 가까운 높이를 유지하면서 골고루 농약을 살포한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특정 지역의 일조량, 토양 상태 등을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다, 농약을 살포할 때도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꼭 필요한 지역에만 농약을 뿌릴 수 있다. 최소한의 농약만 뿌려도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 농약 살포 시 인간의 중독 피해 방지, 정밀하고 균일한 작업 가능,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면적 관리 등의 장점을 지닌다. 토양 오염과 같은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택배도 여러 난관이 있지만 드론으로 가능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응급구조도 가능해 질 것이다.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를 달리는 앰뷸런스, 한 번 띄우는 데 많은 비용이 드는 헬리콥터보다 더 빨리, 더 간편하게 나는 드론이 유용하다. 응급구조 드론에는 심장 제세동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이 장착되어 있다. 응급구조 드론이 환자 옆에 도착하면 주변인은 카메라와 마이크로 병원에 있는 의사의 설명을 들으며 응급 상황에 대처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 이후 실제 앰뷸런스가 도착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후 무궁무진한 드론의 세상이 열린 것이다. 필자도 이제 한 걸음 시작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시대에 동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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