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경기 직관 vs 두산 2018.04.28

오랜만에(1주일됐나..) NC 홈경기 직관을 갔다. 올해 성적이 별로라 승패보단 그냥 응원하러 가는 기분으로~~~



두산버스가 보인다. 3대가 움직이나 보다.




홈 구장 입구~~



최소 경기1시간전에 입장해서 선수들 몸푸는거 부터 보면서 사진도 찍고, 맥주도 시작한다~~



김성욱선수...같이 간 친구팬!!



NC의 영웅 나성범선수~~




울가족의 영웅 박민우선수...요즘 슬럼프가 보기 안스럽다..


오늘도 중간에 교체..ㅠㅠ


오늘의 선발투수 왕웨이지~~~ 대만대박인듯하다..




경기시작전에 열심히 셔터누르는 와이프.. 영락없는 덕후다..


역시 응원의 꽃은 치어리더 언니들이다..  이쪽으로 사진 찍을때 마다... 한소리 듣는다..

야구는 저쪽에서 한다고...

오늘 경기는 올해 첫 두산전 승리였고, 직관으로 간 덕에 정말 재미있게 응원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왔다.

아래는 직관 응원석 동영상으로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다음 주는 광주 원정경기 직관으로 포스팅해보겠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충무공데이라서 장수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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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죽성성당  (0) 2018.04.17

오랫만에 죽성성당에 들렀다.

당초계획은 일출을 이쁘게 담아볼 계획이었으나, 전날부터 전국적으로 비를 예상하였기 때문에 그냥 바람쐬러 가기로 하고 나섰다.

참 근래에 리모델링을 하여 예전과 다른 모습이다.



당연 날은 우중충하였고, 비는 점점 많이 왔다. 바람도 많이 불고..

맑고 좋은날 다 놔두고, 역시 이런날만 잘 고른다.

기왕 온거 몇컷 남기고 간다.



바람때문에 파도가 제법 심하다. 갯바위와 파도의 어우러짐을 담고 싶었다.

비바람을 뚫고 사진 몇컷하고 연화리 전복죽으로 허기를 달랬다. 음식 사진을 잘 찍지 않아 사진은 없는데, 연화리 전복죽 강추다.

죽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입맛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분명 대박전복죽이라 할만하다.

다음엔 꼭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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