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90년대 마산에서 학창시절은 보낸 분들은 그 시절의 창동을 기억하시겠지요?


저도 그 즈음 학창시절을 보내 창동이라고 하면 특히 주말엔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람 머리만 보이는...ㅎㅎ


시민극장 앞은 정말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는 다닐 수 없는 그런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사람들보다 점포수가 더 많은거 같네요..ㄷㄷ


그 시절 배고픔에 자주 갔었던 6.25 떢볶이 집을 오랜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정말 한산했는데 이집만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안내문처럼 가게는 아주 낡고 지저분합니다. ㅎㅎ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그 시절에 비하면요~



화분 밭침대에 나오는 떡볶이... 오랜만이라 무척 반갑네요.


김밥 두개 어디갔지..ㄷㄷ 



매스컴에도 나왔나 보네요..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는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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